2022.11.17 (목)

급식은 우리가 책임진다, 급식예절단!

 

 학교에 오는 날마다 먹는 급식, 우리의 급식에 김치와도 같이 빠질 수 없는 존재들이 있다. 바로 급식예절단이다. 전곡고등학교 학생들의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예절단의 장단점 그리고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알아보자.

 

 

Q. 교육급식자치단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2학년 대표 윤예지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교육급식자치단 단장 윤예지라고 합니다. 급예단은 전교생들이 급식실을 이용하는 것을 질서지도를 통해 더 편리하게, 더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학생들이 원하는 급식 구성이 실제로 급식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급식공모제를 운영하는 단체입니다! 한마디로 코로나 시국인 요즘 정말 필요한 단체라고 할 수 있죠!!

 

Q. 교육급식자치단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1. 2학년 대표 윤예지 학생

코로나 상황 속에서 봉사시간을 챙기는 데에 한계가 있었는데 교육급식자치단 활동을 하면서 외부이동 없이 교내에서 봉사시간을 채울 수 있어서 봉사시간 걱정이 없어졌고, 생기 부에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교육급식자치단의 활동을 하며 자기소개서에 담을 수 있는 여러 경험을 겪게 되어 자소서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리더십을 비롯한 능력들을 키울 수도 있답니다!! (또 하나 더하자면^^ 맛있는 급식이 나오는 날에 늦게 먹는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날이 종종 있어요!!)

A2. 1학년 대표 안희범 학생

급예단 장점은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봉사를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년에 봉사시간 10시간을 받을 수 있고, 급예단 배지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Q. 교육급식자치단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었나요?

A1. 2학년 대표 윤예지 학생

전교생을 관리하다 보니까 질서지도를 하는 데에 순서가 엇갈리는 일이 있어 원활하게 활동하는 데에 힘든 점이 있었고, 남들보다 급식을 늦게 먹다 보니까 점심시간이 짧았던 날도 있었어요. 또 종종 너무 늦게 끝나는 날에는 음식이 남지 않아서 디저트 종류의 음식들을 못 먹는 일도 있었어요 ㅠㅠ

A2. 1학년 대표 안희범 학생

급식실에 오는 학생에게 자리를 안내해주었을 때 급식실 안쪽에 자리가 없거나 부득이한 상 황으로 일행과 떨어져서 앉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냥 일행 쪽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가도 자리가 없어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는데 굳이 그쪽으로 가서 동선 겹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또, 학생들이 각 반 밥 먹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그 시간을 지키지 않고 아무 때나 올 때도 힘들어요. 마음대로 오시면 자리가 없어요..ㅠ 혼란스러워진다면 제일 힘든 건 저희 급예단이에요..!

 

 

Q. 교육급식자치단으로써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1. 2학년 대표 윤예지 학생

급식 시간이 짧다는 단점과 전교생들을 관리하는 게 약간 어려울 수 있어 힘든 점을 겪긴 하지만, 그만큼 나중에 돌아보면 보람찬 일이었고, 이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배운 것 또한 많았어요! 자신이 리더십이나 단합력 등등의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저희 교육급식자치단에 들어오세요! 많은 경험과 능력, 여러 다양한 이점들을 얻어갈 수 있을 거예요~ 교육급식자치단 파이팅!! 여러분들도 남은 고등학교 생활 알차게 보내면 좋겠어요!

A2. 1학년 대표 안희범 학생

앞서 말했지만, 급예단이 안내해줄 때 혹시 일행이랑 떨어지게 돼도 지도대로 앉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내를 해주는데 무시하고 일행한테 가면 더 혼란스러워져요. 그리고 각 반 시간이 정해져 있잖아요, 그 시간 맞춰서 학생부가 가라고 하면 그때 내려와 주세요! 진짜 항상 순서가 안 지켜져서 급식실에 자리가 없어요..ㅠ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1, 2학년 대표 학생들을 통해 급식예절단에 대해 알아보았다.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늘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을 위해 봉사해야 하기에 힘든 점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앞으로 급식예절단 친구들의 존재를 당연시하게 여기기보다 고마움을 전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기사 권지아 임소은

편집 문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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